에버랜드 365 베이비권, 정말 알뜰하게 이용하고 계신가요? 36개월 미만 아기를 둔 부모님이라면, 이 특별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1년 내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에버랜드의 숨은 보석 같은 제도인 ‘365 베이비권’을 중심으로, 관련된 필수 정보인 ‘360도 포토스팟’과 ‘36개월 미만 혜택’까지 모두 소개해드립니다.
에버랜드 360도
에버랜드를 360도 시야로 즐긴다는 말, 단순한 말장난이 아닙니다. 이 테마파크는 단순히 놀이기구만 있는 공간이 아닌, 온 가족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풍경, 퍼레이드, 그리고 동물체험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360도 전방위로 펼쳐집니다.
다음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꼭 들러야 할 360도 감상 포인트 7가지입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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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다월드 입구 포토존 – 대형 판다 모형과 함께 인증샷 찰칵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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튤립정원 뷰포인트 – 봄 시즌에 특히 인생사진 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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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직트리 옆 회전목마 – 야경까지 아름다운 명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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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트밸리 사파리 트럭 전망대 – 동물과의 교감이 살아있는 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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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계절 퍼레이드 루트 중심가 – 퍼레이드 때 중심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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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카이 크루즈 탑승구 앞 – 테마파크 전체를 내려다보는 포토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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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이 되면 빛나는 문라이트 파운틴 – 야간조명과 함께 분위기 최고.
이런 공간들을 가족이 함께 걸으며 감상하면, 단순한 놀이를 넘어 기억이 되는 여행으로 바뀝니다. 특히 365 베이비권을 이용하면, 하루에 모든 걸 다 보려는 부담 없이 여러 번 나눠 즐기는 것도 가능하죠.
에버랜드 36개월 미만
에버랜드에서 36개월 미만 아기를 위한 배려는 기대 이상입니다. 단순히 입장료 면제뿐 아니라, 유아와 부모가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.
주요 혜택과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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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 입장 – 만 3세 미만은 입장권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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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모차 무료 대여 (보증금만 납부) – 대여소에서 간단한 절차로 바로 이용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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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유실 & 기저귀 교환대 – 청결하고 독립된 공간 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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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전용 쉼터 – 실내공간에서 휴식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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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연령 이용 가능한 퍼레이드 관람 구역 – 가족 단위 배려 구간 마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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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전용 탈 것 – 아기와 함께 탑승 가능한 완만한 놀이기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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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온 식음료 제공 공간 – 이유식 데우기 가능한 전자레인지 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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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처치실 –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를 대비해 안전망 마련.
팁 하나! 입장 시 아기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신속하게 확인이 완료되어 입장이 원활합니다.
실제 후기를 보면 “두 돌도 안 된 아기와 함께 가도 생각보다 쉴 곳도 많고, 힘들지 않게 잘 다녀올 수 있었다”는 말이 많습니다. 특히 쾌적한 수유실과 넓은 유모차길은 많은 부모님들에게 감동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죠.
에버랜드 365 베이비
이제 본론입니다. 에버랜드 365 베이비권이란, 만 36개월 미만의 아이와 보호자가 1년 내내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패스입니다. 일반 입장권이 아닌, 사전 신청과 승인 절차를 거쳐 발급됩니다.
365 베이비권의 핵심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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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1명 + 보호자 1명 연간 무료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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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5일 중 비성수기에도 자유롭게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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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 없는 별도 게이트 이용 (시즌 별 운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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멤버십 혜택 연계 – 상품 할인 등 추가 혜택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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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 제휴 파크와 할인 연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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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기별 이벤트 참여 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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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 선물 제공 (신청 시점마다 다름)
신청은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진행되며, 아기의 주민등록등본 사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.
사례를 하나 소개하자면, 아이가 18개월이었을 때 신청한 한 부모는 “1년에 15번 넘게 다녀왔다”고 말합니다. 날씨 좋은 봄과 가을엔 매주 소풍처럼 다녀왔고, 아기에게 자연과 동물을 친숙하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죠.
뿐만 아니라, 아이가 잠시 잠든 사이 보호자도 조용한 휴식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었던 점도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평가입니다. 단순히 ‘무료 입장’이라는 혜택이 아니라, 육아의 일상을 위로받을 수 있는 쉼의 공간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.
마무리하며,
“가장 좋은 유산은 아이와의 추억이다.”
– 이 말처럼, 에버랜드의 365 베이비권은 단순한 티켓 그 이상입니다.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첫 여행의 시작이자, 반복되는 육아 일상 속 소중한 휴식처가 되어줍니다.
360도 가득한 즐거움, 36개월 이하를 위한 세심한 배려, 그리고 365일 열려 있는 환상의 공간. 오늘 이 기회를 잡아보세요. 에버랜드는, 아이와 부모 모두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곳이 될 것입니다.